환절기 감기로 인한 기침은 흔한 일이다. 하지만 요즘 같은 전염성이 강한 감기는 자칫 잘못하다 간 급성기관지염 및 염증이 발생 할 수도 있다.

최근 출퇴근이나 모임에서 기침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세균성이나 바이러스성 급성기관지염은 항생제나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선택적으로 사용하는데 아무래도 항생제를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길러야한다는건 누구나 알고 있지만 잘 보이지 않는 “면역력＂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NK세포 활성화”가 포인트

"자연살해세포(Natual Killer Cell)”라고 불리는 NK세포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와 암세포까지 직접적으로 공격하여 파괴시키는 면역세포이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잔병치레가 늘어나고 충분히 휴식을 취했는데도 몸이 개운하지않다면 NK세포 활성화가 떨어져 평소와 같은 음식을 먹는데 소화가 편치않고 탈이 자주나거나 감기에 걸리면 쉽게 낫지않고 오래가는 것도 그 이유이다.

대표적인 면역력증강에 좋은 음식으로 가장 유명한 홍삼, 버섯, 프로폴리스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는 홍삼이 면역력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 사포닌흡수율이 낮고 가격이 비싸서 잘 먹지 못하지만 브로콜리 추출물 “브로리코”가 홍삼의 NK세포활성화농도가 60배에 달하는 수치로 나타났다

해당 제품은 브로콜리의 성분안에 있지만 단순히 먹는다고 효과를 볼 순없고 극소량만 빼는 기술이 중요하다. 이러한 “브로리코” 성분은 다년간의 연구 끝에 영양구조 파괴없이 영양소를 섭취하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여 전세계 31개국에 특허로 등록되어 있다.